착정병동 THE ANIMATION 제7화 ～키리타니 편～ 전편

■스토리
악몽 같은 입원 생활을 이어 가던 야마다에겐, 처음으로 찾아온 안식의 나날일 터였다.
현재 담당 간호사인 키리타니는 야마다에게 정중하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착정 처리뿐만 아니라 식사까지 '아앙~'하고 떠먹여 주는 키리타니에게 환희하는 야마다.
그런데, 그 이름을 들은 쿠로카와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키리타니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괴롭힘이며 집단 따돌림,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어디까지고 몰아붙이는 전직 일진이었던 성질 나쁜 여자……
하지만 그런 경고도 야마다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겨우 찾아온 「이상적인 나날」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마다는 이를 후회하게 된다.
별안간 나타난 키리타니의 악마 같은 본성.
무심코 쿠로카와의 이름을 입에 담은 야마다.
키리타니는 격분하며 그녀까지 「제재 대상」으로 만들고 만다――!

「후후후후…… 쓰레기끼리 하는 추잡하고 꼴사나운 섹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