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왔어?
오늘도 학교다니느라 수고했어.
어떻게 할까?
밥도 만들고 욕조에 물도 받았어...
아니면 애정 행각을 하고 싶어?
후후, 나는 아무거나 괜찮아.
엥?
누구라니…자, 누구일까요?
응응 방은 틀리지 않았어.
당신 집 맞아.
나 마침 반대편 아파트에 사는데
당신 매일 창문으로 들여다봤어.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아서 전부터 계속 얘기해보고 싶었어.
분명 서로 알아가면 좋은 연인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저번에 방에 여자 데리고 왔지?
아, 진짜 최악이였어.
내가 당신을 제일 잘 아는데...
내가 더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오늘은 전하러 온거야...
저런 여자랑 헤어지고 나랑 사귈래?
......왜 화났어?
당신에게 잘 맞는 사람은 나야...
이렇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네...
그렇다면……
내가 당신을 더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제대로 보여 줄게.
뭘 놓은거냐니……
후후, 몸에 나쁜건 아니야
남자가 맞으면, 매우 야한 기분이 되어 버리는 약…그지?
몸이 잘 움직일 수 없게 되어...뜨거워져...거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고추가 딱딱해졌어...
스윽스윽......스윽스윽......
싫으면 저항해도 되는데?
후후...기분이 좋아서 움직일 수가 없구나...
있잖아, 봐봐……
아직 그 여자의 알몸도 안 봤지?
어때, 내 몸...
하하하, 그렇게 쳐다보면 창피해.
꽉 안아줄게...
내 가슴, 부드러워?
만져도……앗……잠깐만, 아직 만져도 된다고 안 했는데……
그럼 더 서비스 해줄게
음... 음츕......
쪽, 쯥......흠……
하아......음쯉......쯥…
푸핫……하아……하아………
어때.. 내 키스.. 기분 좋았어?
하하하, 아쉬운 표정이야.
아,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에게 흥분해버렸네...
근데 가슴이랑 키스만으로 참을 수 없지.
자...침대 가자...빨리빨리...
뭐야, 아직도 참고 있어?
솔직해지면 편해지지.
나랑 야한 거 하고 싶은거지?
진짜...답답하다...
와...진짜 크다...
흠칫거려서, 뭔가 귀엽당……
간질간질......
어때 간지러워?
아니면 기분이 좋은가?
헐떡거리더니…귀여워
호호, 이렇게 당하고 싶은거지...
위에서…아래로…미끌미끌,
움직여서...굉장히 기분이 좋아보여...
안돼, 참는 것은 몸에 안 좋으니까……
솔직해지고 빨리 나와버리면 되는데...
벌써 나올 뻔했지?
미끌미끌...미끌미끌...
가버려, 가버려...
아, 나와버렸네……
아직 나오고 있어...
역시 솔직해지는게 제일 좋은거야
어머...전혀 부드러워지지 않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구나...
그럼 그대로...더 기분 좋아지자.
자, 가만히 있어……
다음에는 같이 가자?
후후후...이제 저항 안 하게 된다...
드디어 인정해줬어?
내가 더 여자친구로서 잘 어울린다고......악!
음…!
하아, 하아……아직 인정 안 하는구나……
그럼, 앗......이제 그만...가......으음……
참을 수 있지, 응……아악!
난......당신을...하아......하아.......넘 많이 좋아한다니까!
언제라도, 이런 것……앗…!
해줄게...
당신을 위해서라면...무엇이든 할거야...
저 여자는, 할 수 없잖아...
하아…응?
왜......갈 것 같아?...뭐야...역시, 응!
참을 수가 없구나...
후후, 이제 와서……양!
도망치려고 해도......안 돼...
직접...내 안에 나와줘...
많이........하앙!.........많이!
아악...! 와, 나도......가버리니까... 가,
같이 가자......
가, 가... 가아아앗!
하아아아아악!!
하아……하아……후후후……
마, 많이, 나와버렸네...
이걸로...난 당신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겠지?
만약 안 그러면...
당신에게 억지로 강간을 당해서……
아기까지 생겨버렸다고...
신고할거야!
그러면 당신의 인생...후후후...어떻게 될까?
왜?
더 큰 소리로 말해줘!
...진짜, 나를 좋아해? ...기쁘다.
그럼 당신의 핸드폰 줘.
지금 바로 그녀에게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전해줘...
뭐야 싫은거야? 안 싫지, 그치?
흐흐흐흐......에잇.
왜 그래?
아니, 전 여자친구한테도 들려주려고.
당신이 기분 좋은 듯 헐떡이는 목소리.
절대 안 멈쳐줄 거야.
아직 많이 빼내줄거니까.
기대하고 있어, 알았지?
…어, 왔어?
오늘도 학교다니느라 수고했어.
어떻게 할까?
밥도 만들고 욕조에 물도 받았어...
아니면 애정 행각을 하고 싶어?
후후, 나는 아무거나 괜찮아.
엥?
누구라니…자, 누구일까요?
응응 방은 틀리지 않았어.
당신 집 맞아.
나 마침 반대편 아파트에 사는데
당신 매일 창문으로 들여다봤어.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아서 전부터 계속 얘기해보고 싶었어.
분명 서로 알아가면 좋은 연인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저번에 방에 여자 데리고 왔지?
아, 진짜 최악이였어.
내가 당신을 제일 잘 아는데...
내가 더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오늘은 전하러 온거야...
저런 여자랑 헤어지고 나랑 사귈래?
......왜 화났어?
당신에게 잘 맞는 사람은 나야...
이렇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네...
그렇다면……
내가 당신을 더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제대로 보여 줄게.
뭘 놓은거냐니……
후후, 몸에 나쁜건 아니야
남자가 맞으면, 매우 야한 기분이 되어 버리는 약…그지?
몸이 잘 움직일 수 없게 되어...뜨거워져...거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고추가 딱딱해졌어...
스윽스윽......스윽스윽......
싫으면 저항해도 되는데?
후후...기분이 좋아서 움직일 수가 없구나...
있잖아, 봐봐……
아직 그 여자의 알몸도 안 봤지?
어때, 내 몸...
하하하, 그렇게 쳐다보면 창피해.
꽉 안아줄게...
내 가슴, 부드러워?
만져도……앗……잠깐만, 아직 만져도 된다고 안 했는데……
그럼 더 서비스 해줄게
음... 음츕......
쪽, 쯥......흠……
하아......음쯉......쯥…
푸핫……하아……하아………
어때.. 내 키스.. 기분 좋았어?
하하하, 아쉬운 표정이야.
아,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에게 흥분해버렸네...
근데 가슴이랑 키스만으로 참을 수 없지.
자...침대 가자...빨리빨리...
뭐야, 아직도 참고 있어?
솔직해지면 편해지지.
나랑 야한 거 하고 싶은거지?
진짜...답답하다...
와...진짜 크다...
흠칫거려서, 뭔가 귀엽당……
간질간질......
어때 간지러워?
아니면 기분이 좋은가?
헐떡거리더니…귀여워
호호, 이렇게 당하고 싶은거지...
위에서…아래로…미끌미끌,
움직여서...굉장히 기분이 좋아보여...
안돼, 참는 것은 몸에 안 좋으니까……
솔직해지고 빨리 나와버리면 되는데...
벌써 나올 뻔했지?
미끌미끌...미끌미끌...
가버려, 가버려...
아, 나와버렸네……
아직 나오고 있어...
역시 솔직해지는게 제일 좋은거야
어머...전혀 부드러워지지 않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구나...
그럼 그대로...더 기분 좋아지자.
자, 가만히 있어……
다음에는 같이 가자?
후후후...이제 저항 안 하게 된다...
드디어 인정해줬어?
내가 더 여자친구로서 잘 어울린다고......악!
음…!
하아, 하아……아직 인정 안 하는구나……
그럼, 앗......이제 그만...가......으음……
참을 수 있지, 응……아악!
난......당신을...하아......하아.......넘 많이 좋아한다니까!
언제라도, 이런 것……앗…!
해줄게...
당신을 위해서라면...무엇이든 할거야...
저 여자는, 할 수 없잖아...
하아…응?
왜......갈 것 같아?...뭐야...역시, 응!
참을 수가 없구나...
후후, 이제 와서……양!
도망치려고 해도......안 돼...
직접...내 안에 나와줘...
많이........하앙!.........많이!
아악...! 와, 나도......가버리니까... 가,
같이 가자......
가, 가... 가아아앗!
하아아아아악!!
하아……하아……후후후……
마, 많이, 나와버렸네...
이걸로...난 당신의 여자친구가 될 수 있겠지?
만약 안 그러면...
당신에게 억지로 강간을 당해서……
아기까지 생겨버렸다고...
신고할거야!
그러면 당신의 인생...후후후...어떻게 될까?
왜?
더 큰 소리로 말해줘!
...진짜, 나를 좋아해? ...기쁘다.
그럼 당신의 핸드폰 줘.
지금 바로 그녀에게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전해줘...
뭐야 싫은거야? 안 싫지, 그치?
흐흐흐흐......에잇.
왜 그래?
아니, 전 여자친구한테도 들려주려고.
당신이 기분 좋은 듯 헐떡이는 목소리.
절대 안 멈쳐줄 거야.
아직 많이 빼내줄거니까.
기대하고 있어, 알았지?
